글쓰기/글쓰기 큰푸른물 2020. 11. 2. 09:20
블로그 글쓰기 일기 쓰기 이 포스팅은 개인적이면서도 저에게 약속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글쓰기랑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저 같은 사람도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으니 용기 내어 글쓰기를 함께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주변에서 참 많은 글과 만나게 된다. 몇 줄 안 되는 SNS나 지금 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tv에 나오는 모든 글자들과 유튜브나 스트리머들의 대본들도. 글이란 게 보기는 쉬워도 단 한 줄이라도 쓰기엔 어려운 것 같다. 그날 하루하루 있었던 일기를 쓰는 것조차 버거우니까. 학교 다닐 때 주로 방학 때 억지로 썼었던 일기를 생각해 봐도 오늘은~ 로 시작해 날씨 이야기로 시작해 오늘은 참 재미있었다.라고 맺는 일기들뿐이었고.. 평소 좋아하는 책을 보면서도 사실 책을 보는 건지 글자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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