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강의 4 주식투자를 해야 하나? 보합이란?

주식강의 4 주식투자를 해야 하나? 보합이란?

최근 영끌, 벼락거지 등의 신조어를 탄생하게 된 주식시장인데요.  주식 투자를 꼭 해야 하는건지. 남들이 하니까 그냥 나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주식을 한다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쯤은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1.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위해

 : 무엇보다도 주식투자의 가장 큰 매력은 높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투자대비) 현재 은행 금리는 아무리 높아도 3%대를 넘지 못하는데요. 물가상승률을 따져본다면 그야말로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돈의 가치가 하락만 할뿐인지라 저는 주식투자시 최소한 은행 이율만 높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이 상승장일때는 은행 이자의 몇배를 벌수 있지만 반대로 하락장일때는 이자는 커녕 원금까지 날릴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철학을 가지고 말그대로 묻지마 투자는 자제를 해야 되겠습니다.

 

 2. 접근하기 용이한 매매절차 및 환금성

출처 : 직방

 : 주식투자는 재테크의 양대산맥이라 하는 부동산 투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매 절차가 매우 편리하고 환금성도 뛰어납니다.
국내 모든 증권사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비대면 가입이 가능해 직접 증권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개설할수있어 접근하기도 편리합니다. 또 주식이 상승이든 하락이든간에 투자해둔 원금은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찾을 수 있어 환금성도 매우 편리합니다.
(주식을 팔고 3일 이후에 현금으로 찾을 수 있지만 부동산과 환금성은 그야말로 비교 대상이 될수 없을만큼 편리한거죠)

 

 3. 기업의 이익을 배당 받을 수 있다. (파이프라인)

 : 주식회사가 기업 활동을 통해 발생된 이익을 주주들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배당이라 하는데 말그대로 우리가 자는 사이에도 회사들은 기업 활동을 통해 일을해 주주들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파이프라인입니다.
주주가 투자한 기업이 좋은 실적을 올려 시세 차익은 물론 주식을 팔지 않아도 이익을 받을 수 있어 부수적인 수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ETF나 미국증시에 직접 투자를 통해 매달 배당금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죠)

 

4. 세금 혜택에 유리

 : 부동산 매매시 차익이 발생되면 양도소득세, 취.등록세 등의 상당히 많은 세금을 물리게됩니다. 하지만 주식은 매매 차익의 액수가 얼마가 되든지 수익금에 세금은 없고 팔 경우에만 일정율의 세금이 붙어 세금부분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신고해야 하는 부동산과는 달리 매매시 세금이 원천징수가 되어 따로 신고해야하는 번거로운 절차도 없습니다.

 

5. 경제 상식 및 안목이 커진다.

 : 주가는 경기의 흐름을 짚어 볼 수 있는 중요한 지수인데요. 경기가 좋거나 나빠질때 주가가 선행. 즉, 한발 앞서 움직이기 때문에 경기의 흐름을 보는 안목을 가질 수 있어 이에대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 보합이란?

주가가 특별한 변동없이 일정한 수준으로 계속 유지 되는 것을 보합이라 합니다. 주가 시세가 상승한 상태에서 보함 상태가 유지되면 강보합. 시세가 하락하는 상태에서 보합 상태가 유지되면 약보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