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트로트 가수 뽕숭아 학당 특집

임영웅 트로트 가수 뽕숭아 학당 특집

지난주에 뽕숭아 학당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각각 섭외한 노사연, 김완선, 이수영, 홍현희와 함께 특별 뽕 페스티벌을 시작했었는데요.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봉숭아 학당에서 트롯맨 F4는 각자 직접 초대한 게스트들과 함께 역대급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합니다. 특히 귀여운 애교 송부터 화려한 댄스파티, 환상의 듀엣 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고 합니다. 

[트롯맨&게스트 = 이찬원&홍현희, 장민호&노사연, 임영웅&이수영, 영탁&김완선]

지난주 '봉숭아 학당'에서 트롯 맨 F4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직접 주관하고 게스트까지 직접 각자 초대한 상황인데요.  특별 게스트가 노사연, 김완선, 이수영, 홍현희 등의 다양한 장르와 연령들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트롯맨 F4와 화려한 게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예고 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트롯맨 F4는 자신들이 기획한 코너를 직접 진행할 예정인데요.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터' 등에서 MC 경험이 있는 임영웅을 제외하곤 나머지 멤버들은 MC가 처음이라 첫 MC 데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장민호는 MBC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 스타에서 특별 MC를 한 적이 있네요)

 

MC 경험이 있는 임영웅은 부드러운 진행력을 보여주었고 다른 멤버들은 코너 시작하기 직전까지 연습을 하며 각자의 색깔로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특별 게스트 중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출연한 만큼 임영웅과 이찬원은 그녀 앞에서 댄스 배틀을 가지면서 경쟁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찬원은 재킷까지 벗으며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귀여운 댄스까지 보여주었는데요. 상대로 나선 임영웅은 화려한 발재간과 웨이브까지 다양한 댄스를 보여주어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임영웅 vs 이찬원의 댄스 결과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영탁은 김완선과의 첫 댄스지만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어 환호를 받았고 영탁과 김완선의 듀엣 무대로 현장은 댄스 파티장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4년 전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적 있는 이수영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가졌는데요. 당시 듀엣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에 빚을 갚으려고 출연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영웅은 특히 명곡들을 소개하는 '임영웅의 명곡'이라는 코너를 준비하고 직접 부드러운 진행까지 해 MC의 경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대 때 아이돌로 데뷔를 했지만 최근 들어서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야말로 요즘 대세 꽃사슴인 장민호와 원조 꽃사슴으로 불리는 노사연은 그녀의 히트곡인 '만남'을 콜라보 무대로 꾸몄다고 합니다. 트롯 맨 F4는 이날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애교송 '내꼬 해송' 도전을 해 특별 게스트들과 무대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뽕숭아 학당의 제작진은 트롯 맨 F4는 자신들이 초대한 특별 손님들과 함께 자신들의 각각 색깔을 더한 코너까지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열정을 불태웠다면서 트롯맨 F4의 애정이 가득 담긴 '뽕 페스티벌'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