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 이번주 tv 프로그램

트로트 가수 임영웅 이번주 tv 프로그램

지난 29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보셨나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의 미스터트롯 TOP 6 멤버들과 조항조, 진성, 김용임, 유지나, 추가열, 진시몬, 서지오, 박서진 박구윤, 숙행 등과 함께 '2020 트롯 왕중왕전'이 방송되었는데요.

 

 

8강에는 미스터 트롯 멤버는 임영웅, 이찬원. 조항조, 김용임, 박구윤, 유지나, 숙행, 진성이 올랐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김용임은 자신과 1점차이가 나는 김희재를 대신 8강에 추천했는데요.
8강전에서는 첫번째 유지나 - 숙행 (유지나 승리) 두 번째는 조항조 - 박구윤 (조항조 승리) 세 번째는 김희재 - 진성 (진성 승리), 마지막 네 번째는 임영웅 - 이찬원 (임영웅 승리) 이렇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4강전에서는 진성 - 임영웅 (임영웅 승리), 유지나 - 조항조 (조항조 승리) 해서 결국 결승에는 임영웅과 조항조가 맞붙었는데요. 조항조는 '괜찮아요'를 불러 100점을 기록하고 임영웅은 조항조와는 다른 분위기로 '사랑'을 불러 93점을 불러 '제1대 트롯왕'은 조항조가 우승해 우승 트로피와 300만 원의 상금. 장광효 디자이너의 무대 의상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이번주는 주말 예능에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의 트롯 멤버들의 활약을 tv에서 볼 수 있겠는데요. 우선 11월 1일 일요일 낮 12시 5분에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죠.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미스터 트롯 멤버 4인방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원래 12시 10분 방송이지만 이날은 특집으로 12시 5분에 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프로그램속의 코너인 '대놓고 보는 기대작, 대보기'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영화관에까지 진출해 영화인의 타이틀까지 달게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해 영화에 임하는 자세를 이야기하고 영화에서 보지 못한 촬영 비하인드와 이들 TOP 6인이 직접 뽑고 들려주는 '나만의 명곡'까지 소개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날인 11월 1일과 8일(일요일)에는 2주간에 걸쳐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미스터 트롯 FC'가 복수전을 펼친다고 합니다. 약 7개월전. 4월에 미스터 트롯 TOP 7 멤버들과 뭉쳐야 찬다 팀의 경기에서 미스터 트롯 멤버들은 아쉬운 패배를 했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뭉쳐야 찬다에 미스터 트롯 멤버들이 주장 임영웅 '임메시'를 필두로 영탁, 이찬원, 신유, 나태주, 노지순, 신인선, 류지광, 김경민, 황준 등의 멤버가 출격합니다. 

 

임영웅은 사전 게임인 줄다리기와 단체줄넘기에서 이를 악문 활약을 보여주고 본게임인 축구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 개인 돌파와 직접 슛을 날리는 모습까지 예고되어 기대를 높였습니다.  임메시 임영웅과 미스터 트롯 멤버들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는 11월 1일 오후 7시 40분, 11월 8일 오후 7시 40분 2회에 걸쳐 방송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