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노래 모음 4

임영웅 노래 모음 4

노래 제목 : 아름다운 구속
원곡 : 김종서
날짜 : 2020년 10월 28일
방송 : 뽕숭아 학당
주제 : 뽕여행 X 뽕페스티벌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이라는 노래가 92년에 나왔으니 벌써 30년이 다돼가는 노래네요. 뽕숭아 학당에서 임영웅은 그야말로 열창을 했는데요. 특히 김종서의 모창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름다운 구속은 다음날 영상이 공개되고 다음날 10만 뷰를 훌쩍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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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제목 : 내 사랑 그대여
원곡 : 김용임
날짜 : 2020년 10월 8일
방송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주제 : 트롯여사 특집
이날에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트롯 여사 6 최진희·정수라·김용임·서지오·금잔디·조정민이 함께 ‘고퀄리티 대결’을 펼쳤습니다.
TOP6는 데뷔 연차 총 합 180년 여자 6을 맞이하며 박수갈채로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임영웅은 김용임과 '내 사랑 그대여'를 함께 듀엣으로 불러 노래 중간중간에 좋아해 와 손가락 하트를 보내 여심을 뒤흔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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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제목 :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원곡 : 나훈아
날짜 : 2020년 10월 22일
방송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주제 : 2020 트롯 왕중왕전
트롯박사 10 - 진성, 김용임, 조항조, 진시몬, 박서진, 박구윤, 서지오, 숙행, 추가열, 유지나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 대결을 펼쳤습니다.
임영웅은 추가열과 대결을 펼쳤는데요. 추가열은 대결을 펼치기 전  "내가 이기면 내 곡을 받아라"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조건에 신이 난 임영웅은 "이건 내가 지겠다"면서 "그래도 승부는 승부니까 선배님을 탈락자 명단에 추가열"이라고 농담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추가열은 '기쁜 우리 사랑은'을 선곡해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했지만 88점으로 "기타 연주가 도움이 안 됐다"면서 실망했습니다.  임영웅은 나훈아의 신곡인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열창했는데요. 부드러온 목소리로 마치 결혼식 축가를 부르듯이 노래를 불러서 팬들로 하여금 듣는 이들에게는 귀호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이날 임영웅은 추가열과의 대결에서 노래 점수가 100점이 나와 본선에 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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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제목 : 그날들
원곡 : 김광석
날짜 : 2020년 10월 15일
방송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주제 : 보컬의 신
1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보컬의 신 특집으로 진행되었는데요. 'GOD6(갓6)'로는 조관우, 임태경, 김태우, 테이, 나윤권, 신용재가 등장했습니다.
특히 임영웅은 신용재에 팬심을 드러냈는데요. 임영웅은  "학창 시절 혁명적인 분"이었다고 밝히며 "직접 뵈니 심장이 터질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임영웅의 선곡은 김광석의 '그날들'이었는데요. 임영웅은 반주가 나가는 동안 "반 키 올려 달라"라고 부탁하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태우는 "스펙트럼이 말도 안 된다. 전천후 싱어 같다"라고 감탄했고, 임태경은 "소리에 정서를 담는 것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임영웅과 맞붙은 임태경은 나훈아의 '영영'을 선곡했는데요. 임태경도 "나도 한 키 올려 달라"라고 주문해 임영웅과 붙은 끝에 100점을 기록해 이겼습니다. 이후 임태경은 팬들이 임영웅과 듀엣을 많이 요청하셨다면서 이용의 '잊힌 계절'을 함께 열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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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제목 : 어느 날 문득
원곡 : 정수라
날짜 : 2020년 10월 8일
방송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주제 : 트롯여사 특집
트롯 여사와의 대결에서 임영웅은 정수라와 대결을 펼쳤는데요.
임영웅은 정수라가 상대임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수라는 홀가분하다면서 영웅 씨한테 져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정수라는 임영웅이 자신의 노래를 선곡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는데요.  정수라는 "이 노래가 사실 내가 힘들었을 때 했던 노래라면서 당시 1년, 2년 정도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아 부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7년도에 마음이 안정이 됐고 조금씩 부를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노래를 오늘 한다고 하니 너무 고맙다"라며 "갑자기 떨린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정수라는 트롯 가수로서 첫 무대라과 할 수 있는데요. 그녀는 특유의 꺾기와 구수한 목소리로 '정말 좋았네'를 열창했지만 98점을 기록해 결국 임영웅이 100점을 받으면서 정수라를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