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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브레이브걸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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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브레이브걸스 만남


다가오는 10일 저녁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임영웅과 여자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만난다고 합니다.
브레이 걸스는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는 걸그룹인데요. 두 스타가 만난다고 해서 벌써 화제입니다.
이들은 브레이브걸스의 매니저와 같이 10일 토요일 방송에 출연하는데요.
방송 이외의 모습을 보는 일상을 함께 보여주며 임영웅과의 만남도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만난 임영웅은 예전부터 팬이었다면서 '롤린'의 가오리 댄스를 추며 팬임을 자청했습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도 놀라며 임영웅의 댄스타임을 응원했다고 합니다.

 

 


MBC예능인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이 방송되는데요.
이 방송을 다양한 패널들이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제목처럼 그들의 인생에 참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원래 방송의 의도는 연예인들과 매니저들 사이를 살피는 관찰 예능이었지만 방송 초반에 이영자의 영자 미식회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영자가 먹은 휴게소 음식은 품절 릴레이로 이어지고 방송의 장면인 '짤방'들도 엄청나게 유포되는 등 대단한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입니다.

고정 참여하는 연예인 패널들은 회를 거듭하며 몇 번 바뀌었지만 출연자들은 일상을 공개하는 관찰자와 참 견인들로 나누어지는데요.
관찰자는 일상을 공개하는 출연진들로 고정 출연자는 이영자, 유병재, 홍현희입니다. 
참견인은(참견자) 스튜디오에 녹화에만 참여하는 이들로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이 있습니다.

 

 

2018년 MBC 방송연예 대상을 받은 이영자는 사실 이 프로그램으로 상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3의 전성기라고 평가를 받을 만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최초 파일럿 프로그램부터 출연해서
정규 편성은 물론 프로그램의 인기를 끌고 있는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콘셉트인지 실제 생활인지는 모르겠으나 방송의 8~90%는 먹는 이야기인데요. 
휴게소 먹방 이후로 전국 휴게소 매출이 200%가 오르고 특히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은 무려 400%가 올랐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지금이야 전 국민이 아는 휴게소 간식이 되었지만 '소떡소떡'도 이영자가 홍보한 거나 다름없는 간식이라고 합니다.

 


초창기에 함께 출연했던 그의 31번째 송성호 매니저도 함께 얼굴을 알리며 반 연예인이 다되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회사의 실장으로 승진하게 되면서 담당 연예인이 이영자에서 트롯 가수 조명섭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고정 출연자는 코미디 작가이자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병재입니다.
사실 유병재보다 그의 매니저인 유규선이 더 유명하다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이 정도로 둘은 파트너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유병재는 실제로도 낯을 많이 가리는 연예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니저인 유규선은 반대로 훈훈한 외모와 매너와 재치까지 갖추었다고 합니다.

 

 

둘은 유병재가 데뷔하기 전부터 사적으로 친분이 있는데요. 군대 선후임 관계로 10년 넘게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유병재가 개그맨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유병재의 아는 형으로 함께 방송 출연을 해왔는데요.
유병재의 유튜브에서는 함께 방송도 하고 있어 반연 예인으로 봐야 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이외에도 홍현희 등의 출연자들이 있지만 매번 바뀌어가며 출연자들이 스튜디오에 함께 참여해 방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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