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타 남연우 연인

728x90
반응형

치타 남연우 연인

2018년 치타의 남자 친구로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이 알려진 남연우는 현재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공식적인 자리에도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해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도 두 사람이 합류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치타와 남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타는 치명적인 타격의 줄인말이라고 하는데요. 본명은 김은영. 1990년 5월 25일생으로 만 29세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음악을 하기 위해 17세 때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원래 보컬 지망생이었지만 서울에서 대형버스에 치이는 큰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변해서 랩으로 전향 했다고 하네요.

대중들에게는 2015년 M.NET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서 알려졌습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성 래퍼 8인이 컴필레이션 앨범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우승자를 뽑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치타는 이프로그램에서 최다 승률을 기록하며 사실상 우승자 대우를 받았습니다. 과거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불교 사찰을 산책하는 장면으로 종교는 불교일 거라고 하네요.

 

그녀의 연인인 남연우는 1982년 10월 9일 생으로 드라마 보다는 주로 영화에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최근 종용한 드라마 방법에서 강력팀 형사역인 유정훈 역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남연우는 2014년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는데요. 영화계에서는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는데요.  배우 윤박과 남연우는 한국예술 종합학교 동기이자 작품을 함께 한 절친이라고 합니다.

2년째 연애에 접어두는 두사람은 자주 가던 동네 단골가게에서 처음 만나면서 치타가 남연우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연애까지 하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치타는 남연우와의 첫 만남을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가 문을 여는 순간 봤는데 '잘생겼다'라고 느꼈다고 회상합니다. 남연우는 치타가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일어나자마자 온 느낌이었는데 모자를 눌러쓰고 있어서 심쿵했다고 합니다.

 

둘의 동네친구인 배우 윤박은 공개 연에를 하면서 TV 프로그램까지 합류한 커플에게 '결혼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데 부담되지는 않냐'라고 물었는데 이에 치타는 '그저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에 대한 기록이지머'라고 쿨하게 답했는데요.

 

남연우는 친구 앞에서도 자연스럽고 티가 나듯 안나듯 하면서 치타를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치타는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윤박이 지난 청룡영화사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던 남연우의 모습을 이야기하자 남연우는 '이번영화로 여우 주연상은 조민수, 신인 여우상은 김은영(치타)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는데요. 치타는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도 정말 반응이 좋았다'면서 그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곧개봉할 예정인 '초미의 관심사'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두 분의 행보한 연애 생활과 영화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