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온라인 라이브
- 핫이슈
- 2020. 5. 18. 14:14
NCT 127 온라인 라이브
2020년 5월 19일. NCT 127의 정규 2집 리패키지가 '펀치(Punch)'를 타이틀곡으로 발매됩니다. 발매 이틀 전에는 17일 15시(미국 LA 시간 23시)에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유료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NCT 127 - beyond The Origin로 한국은 물론 일본, 태국,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영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베트남, 멕시코,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브라질, 칠레, 스페인, 네덜란드 등 세계 129개국의 10만 4000여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즐겼다고 합니다.
공연 스트리밍 내내'#NCT127 LIVE'등의 해시태그가 월드와이드 및 미국,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페루 등 각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휩쓸었다고 하네요.
이날 온라인 콘서트는 SM과 네이버의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의 하나로 열렸습니다.
한층 역동적인 증강현실(AR) 효과,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 등이 결합된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연에서는 곧 발매될 신곡의 선공개 및 멤버 간은 물론 선배 뮤지션의 덕담 등으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오프닝으로 'Cherry Bomb', 'Chain', 'Regular'로 공연을 연 NCT 127은 "여러분과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게 되었다.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굉장히 많은 무대를 준비했으니 끝까지 재밌게 봐달라"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어 'Superhuman', 'Wake Up', 'Baby Don't Like It (나쁜 짓)', 'Highway to Heaven' 등 NCT 127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NCT 127은 신곡 '펀치(Punch)' 무대를 선공개했는데요 오는 19일 발표된다고 합니다. 화려한 AR 효과를 활용해 대형 스타디움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듯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NCT 127의 유닛곡(해찬, 태일, 도영, 재현, 정우)인 '너의 하루(Make Your Day)'도 최초 공개되었는데요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로 따뜻함을 보여줘 Punch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공연 중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유노윤호는 연습 끝나자마자 시청을 하러 달려왔다면서 "리패키지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펀치'가 스타일리시하고 멤버들의 개성이 보여서 좋았다"라는 감상평을 남기면서 후배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비욘드 라이브'는 SM 엔터테인먼트가 지향하는 첨단 기술 공연으로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인 SuperM을 시작으로 WatV, NCT DREAM, NCT 127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24일과 31일에는 각각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공연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비욘드 라이브'를 각종 첨단 기술의 실험대로도 삼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대 배경을 3D 그래픽으로 꾸미거나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즉석에서 바로 소통할 수 있는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는 만큼 이번 코로나로 인해 공연들이 많이 위축된 시장에서 온라인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NCT127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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