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윤 탤런트
일부 사진 출처 : 에이스 팩토리
4월에 시작한 KBS 1 TV의 일일 연속극인 '기막힌 유산'의 첫회 시청률이 20% 넘기면서 시작했는데요. '꽃길만 길어요'를 이어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입니다.
'기막힌 유산'은 KBS 1TV 평일 드라마로 서른셋 무일푼의 처녀 가장 공계옥이 백억 대 자산가이자 유명 냉면집인 부루나 면옥의 사장인 80대 노인 부영배와 위장결혼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막 나가는 꽃미남 네 아들의 새어머니가 되면서 일어나는 엉뚱하고 발랄한 유쾌하고 발칙한 가족드라마입니다.
꽃미남 네 아들 중 셋째 아들인 부설악이라는 남자 주인공은 배우 신정윤이 맡았습니다. 배우 신정윤은 중앙대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키가 180cm에 70kg. 1985년생 2월 생입니다. 에이스 팩토리 소속으로 문정희, 이아현, 윤세아, 유재명 등의 연기파 배우들과 같은 소속사입니다.
신정윤은 2005년 방송된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의 '허완'역할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2006년에는 영화 '한반도'에서 '세자'역할로 연기를 하는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드라마와 영화 등의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이후에는 활동이 없었지만 2013년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단역으로 영화 '연애의 온도'에 출연합니다.
2015년에 MBC 드라마 '황금 주머니', '빛나거나 미치거나-왕림 역' 2018년 KBS2 '같이 살래요-김동민 역', 2019 MBN '레벨업-송주임'에 출연을 했으며 영화에서도 2014년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5년 '약장수', '서부전선', '환타스틱 러브 짐', 2017년 '싱글 라이더', '채비' 2019년 발광하는 현대사 등의 상업, 저예산 등의 다양한 영화에 등장했습니다.
KBS 1TV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데뷔 15년 만에 드디어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기막힌 유산'을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며 첫 주연이라 얼떨떨하지만 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마음자세로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즐겁게 촬영 중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막힌 유산'에서 신정윤은 셋째 아들인 '부설악'역으로 백억 대 자산가인 아버지와 세 형제들이 있습니다. 그는 대기업에서 최연소 본부장을 맡아 네 명의 아들 중에서도 '뇌섹남'으로 브레인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자신은 다른 형제들과 다르다면서 스스로 돌연변이라 하며 가족들과 함께 하는 걸 싫어하는 개인주의자입니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완벽한 싱글남이지만 열여섯 살의 딸은 둔 싱글 파입니다. 10대 때 사고를 쳐 아버지인 부영 감에게 지적을 받기도 합니다. 나대고 산만한 사람을 제일 싫어하는데요.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공계옥 같은 사람이 딱 그런 역할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 상극인 공계옥이 가족도 모자라 새엄마가 되어 집에 들어온다는데요. 돈 때문에 집에 들어온 거라고 생각하는 설악은 공계옥을 용서할 수없지만 미스터리한 공계옥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들에게 조연이나 단역만 맡아왔던 신정윤 배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에서 활동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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