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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동안? 새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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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최강희가 미우새에 나와 동안 비결을 소개했는데요. 그녀만의 동안 비법은 일단 잠을 정말 잘 자고 물은 정말 잘 안 마시지만 숙제처럼 꼭 먹는다고 합니다.  그녀는 미우새 출연을 곧 앞둔 드라마 때문에 나왔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요. 새 드라마와 그녀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새 드라마는 사전제작 방식으로 제작되어 2020년 4월에 시작하게 됩니다.

다행히 사전제작 방식이라 시청률이 안 나온다고 조기종영을 한다던지 반대로 인기가 있다고 대본을 늘린다던지 등의 중간 내용이 쪽대본으로 진행될 리 없어 다행입니다.
출연진은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김지영, 이준영, 이종혁 등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27일에 첫 방송을 타게 되는 '굿 캐스팅'은 국정원 직원이던 직원들이 현직에서 밀려나 한직에서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되어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코미디 액션' 드라마라고 하네요.

 

 

최강희는 실력은 최고지만 성격은 최악으로 국정원 내 문제아인 백찬미 역으로 나오는데요. 
드라마 내 백찬미는 가명 백장미로. 38세.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으로 일광 하이텍 대표이사실 비서 역할로 나온다고 합니다.

 

 

3년 전 찬미는 전설의 요원으로 실력은 최고지만 성격이 최악으로 후배들에게 함께 일하기 싫은 대상 1호였던 최연소 팀장으로 독단적인 작전 수행으로 매번 위험수위를 오가고 있지만 깔끔. 완벽한 일처리로 아슬아슬하게 자리를 지켜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찬미의 과잉 작전으로 부하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터지고 범인까지 놓치게 되어 다시는 현장에 돌아올 거라 생각지 않고 마음을 접고 살던도중 갑자기 현장에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주말에 선 본 남자와 잘해보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어떻게 진행될는지 궁금하네요. 

 

 


최강희는 올해 1977년 5월생으로 키는 163cm에 48kg의 B형이라고 합니다.
동명여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로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습니다. 데뷔한 지 20년이 훌쩍 넘게 꾸준하게 연기를 해온 이제는 중견 배우가 되었네요.  이승환, 김영민 등 동안 연예인중 한 명으로 그래서 그런지 데뷔 초에는 주로 학생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선행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30회 이상의 헌혈에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또 연예인으로는 제일 처음으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처음 알려진 대표작은 MBC 청소년 드라마 '나', 데뷔작인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학교 1', 영화 '여고괴담' 등등 영화, 단편극, 시즌드라마, 미니시리즈 등의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모든 극 장르에서 청소년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학교1


MBC 드라마 단팥빵 부터는 학생 역할은 맡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여전히 동안 캐릭터는 작품에 캐스팅 및 배역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겠네요.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선느 20대 중후반의 배역을 맡았으며, 상대 남자 주연 배우는 그녀보다 실제 나이는 10살이나 어린 주원이었습니다.

 


영화 '애자', '미나 문방구',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주인공 신은수로 TV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7년 KBS2 추리의 여왕에서는 8년 차 '유설옥'으로 나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오랜만에 SBS 드라마 '굿캐스팅'으로 TV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최강희와 함께하신 배우 및 스텝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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